양준혁 재단, 21일 다문화야구단 창단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4월 14일 03시 00분


양준혁 야구재단(이사장 양준혁)은 21일 오후 2시 경기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내 체육회관에서 ‘피망 멘토리 야구단’ 창단식을 연다. 피망 멘토리 야구단은 다문화가정 자녀 및 소외 계층 어린이 위주로 꾸려진다. 이들은 1년간 매주 1회 야구 이론 및 훈련을 한다. 김응룡 전 삼성 사장이 총감독을 맡고 네오위즈 게임즈와 윌슨이 후원한다.
#스포츠단신#양준혁#다문화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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