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바스켓 퀸’ 정선민 농구 코트 떠난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8 21:16
2012년 4월 18일 21시 16분
입력
2012-04-18 21:15
2012년 4월 18일 21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바스켓 퀸' 정선민(38)이 농구 코트를 떠난다.
정선민의 소속팀인 KB국민은행은 이번 시즌에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정선민이 은퇴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18일 밝혔다.
현역 최고령 여자농구선수인 정선민은 빛나는 업적을 쌓았다.
2003년 4월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진출했던 정선민은 국내에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7차례 거머쥐고 득점왕 타이틀을 7번이나 차지했다.
신세계, 국민은행, 신한은행을 거치는 동안 챔피언 반지 9개를 수집했다.
2011~2012 시즌을 앞두고 국민은행으로 이적한 정선민은 소속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르는 데 중심 역할을 했다.
그러나 국민은행은 신한은행의 벽을 넘지 못하고 우승 문턱에서 미끄러졌다.
구단 관계자는 "우승에 대한 아쉬움이 남을 때 농구를 그만두겠다고 한 정선민의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선민은 30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은퇴를 선언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강 “자유롭게 다니며 사람 관찰하는게 작가에겐 최적환경”
[사설]12·3 계엄 직격탄에 사라진 GDP 6.3조
대법 “회사에서 받은 복지포인트도 근로소득에 해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