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 퀸’ 정선민 눈물의 은퇴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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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1일 03시 00분


‘바스켓 퀸’ 정선민(38·국민은행)이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여자프로농구연맹(WKBL) 사옥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농구인생을 ‘120점’으로 평가한 그는 “농구공과의 인연은 최고의 인연이었다”고 말했다.

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정성민#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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