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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박찬호, 팀경기는 뒷전? 공만 뚫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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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3 20:54
2012년 5월 3일 20시 54분
입력
2012-05-03 20:23
2012년 5월 3일 2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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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와 한화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박찬호가 덕아웃에서 공을 만지면서 투구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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