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광현, 첫 실전 등판서 부진… ‘이달 말 복귀 예정’
Array
업데이트
2012-05-09 17:32
2012년 5월 9일 17시 32분
입력
2012-05-09 14:45
2012년 5월 9일 14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K 김광현. 스포츠동아DB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투수 김광현(24)이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김광현은 9일 인천 송도 LNG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2군과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이닝 동안 4피안타 1 4사구 2실점 했다.
첫 타자 우동균을 맞아 김광현은 커브로 헛스윙을 유도했으나 포수 박경완이 공을 흘려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출루시켰다.
이어 강봉규에게 안타를 허용해 무사 1,2루의 위기를 자초한 뒤, 구자욱과 모상기를 투수 앞 땅볼과 삼진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 하는 듯 했다.
하지만, 손형준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하며 흐름을 끊지 못했고, 이어 2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종호에게 중전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2실점했다.
첫 회부터 혹독한 복귀 신고식을 한 김광현은 2회에는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김광현은 2회 까지 38개의 공을 던진 후 3회부터 신승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날 김광현은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등의 다양한 구질을 선보였으며, 최고 구속은 145km를 기록했다.
김광현은 그 동안 어깨 통증으로 인해 재활 훈련에 전념해 왔다.
큰 무리 없는 실전 등판을 마친 김광현은 점차 투구수를 늘려가며 2~3차례 2군 경기에 더 등판한 뒤 1군 무대에 복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독감 사망에 화장장 대란, 4일장 치르고 타지역 원정
트럼프 ‘힘 통한 평화’에… 푸틴 “용기로 선거 압승” 치켜세워
선관위, 권영세 ‘보수 유튜버 선물’에 “선거법 위반소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