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K리그·ACL 2관왕 도전 지금부터 시작”
Array
업데이트
2012-05-19 07:00
2012년 5월 19일 07시 00분
입력
2012-05-19 07:00
2012년 5월 19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태용 감독. 스포츠동아DB
성남 신태용감독, 야망은 ing
부진 딛고 리그 7위 상위권 도약 자신
ACL16강전 분요드코르와 대진 호재
“요반치치 살아나면 두려울 것 없다”
“K리그와 ACL 2관왕 도전? ing다.”
성남 일화 신태용(42·사진) 감독이 화끈하게 말했다.
성남이 초반 부진을 딛고 살아나고 있다. 리그 7위까지 올랐고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도 조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성남은 20일 리그 13라운드 경남FC 원정 승리로 본격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신태용 감독도 “이제 치고 올라갈 때가 됐다”고 자신했다.
-여전히 2연패가 목표인가.
“당연히 ing다. 축구는 골 넣어야 이기는 경기인데 그게 부족했다. 요반치치가 살아나면 두려울 게 없다.”
-요반치치는 잘 못 뽑았다는 평가가 많다.
“적어도 1년은 기다려줘야 한다. 날씨 더워지고 힘든 시기에 요반치치가 한 건 해 줄 거라 보고 있다.”
-요반치치가 시즌 말까지 큰 변화가 없다면.
“그 때는 단호한 결정을 해야 한다.”
-신 감독의 자율축구에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렸다. 선수들이 밤에 몰래 놀러 다닌다는 루머도 있었다.
“개의치 않는다. 성적이 안 좋으면 별의 별 소문이 다 돈다. 내 스스로 주관을 가져야지 좌지우지되면 안 된다.”
-성적 안 좋을 때 스트레스가 심했을 것 같은데.
“주변 사람들이 더 걱정하더라. 이제 초반이라며 내가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안정시켰다.”
-성남은 피스컵(7.19∼22)까지 치러야 한다. 살인일정이다.
“선덜랜드와 같이 좋은 팀과 경기하면 선수들이 배우는 것도 많고 자신감도 얻는다. 2009년 피스컵 때도 그랬다. 오히려 이런 때 더 치고나갈 생각이다.”
-29일 ACL 16강에서 홈에서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와 맞붙는데.
“바라던 바다. 우리 선수들을 잘 알고 있는 K리그 팀보다 외국 팀이 낫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트위터@Bergkamp08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단독]참사 이후 무안공항 발령 관제사 사표
尹측 “체포영장 다시 받아와도 응하지 않을것” 버티기 일관
“한국은 광란의 시기”… 머스크, ‘X’에 韓 언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