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2012 국제체조연맹(FIG) 타슈켄트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환상적인 볼-후프-곤봉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20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의 '유니버설 스포츠 팰리스'에서 열린 '2012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타슈겐트 종목별 결선에 나서 후프 8위(27.650점), 볼 6위(28.000점), 곤봉 7위(27.700점)를 기록했지만 리본 종목에서 리본이 끊어지는 불운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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