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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용병 AS…칼 뺀 정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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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5-30 07:00
2012년 5월 30일 07시 00분
입력
2012-05-30 07:00
2012년 5월 3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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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성 감독. 스포츠동아DB
“외국인 선수들의 AS(애프터서비스)가 필요해.”
전남 정해성 감독은 28일 K리그 14라운드 부산전을 앞두고 브라질 용병 듀오 빠울로(25)와 실바(23)의 교체를 시사했다.
정 감독은 시즌 초 최전방 공격수 사이먼을 지원할 자원으로 빠울로와 실바를 영입했다. 그러나 둘의 활약은 참담했다. 빠울로는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실바는 3월 1경기 출전이 고작이다.
정 감독은 개혁의 칼을 빼들었다. 빠울로와는 11일 상호 합의 하에 계약 해지했다. 잦은 피로골절로 9월말 복귀가 가능한 실바는 대체 선수를 물색하기로 했다.
정 감독은 “7월부터는 3일에 한 경기씩 열리는 강행군이다. 이현승, 심동운 등이 잘해주고 있으나, (체력적) 한계가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포워드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적시장이 열리는 7월 외국인 선수 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하겠다는 것이다.
정 감독은 “한 계단씩 밟으며 8위까지 힘들게 왔다. 부상 선수와 외국인 선수들이 새롭게 합류하면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정 감독은 후반기 돌풍을 다짐했다.
박상준 기자 spark47@donga.com 트위터 @sangjun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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