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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무혐의’ 최희, 잠실구장 방문… 여전한 ‘여신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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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6-03 18:12
2012년 6월 3일 18시 12분
입력
2012-06-03 17:57
2012년 6월 3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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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었던 폭행 파문에 대해 '무혐의' 판결을 받은 KBS N 최희 아나운서가 여전한 여신미모를 뽐냈다.
최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잠실 야구장 와 있어요! 한화와 엘지의 경기. 두 팀 초반부터 타격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최 아나운서는 어깨 밑으로 내려오는 긴 생머리에 옅은 노랑색 셔츠를 입고 안에는 검은색 옷을 받쳐 입은 차림으로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맘고생 끝나서 다행이에요", "저 지금 잠실인데 어디신가요", "얼굴에 빛이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최희 아나운서 트위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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