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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홍성흔, 김성배-김태균 훈훈한 사이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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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18:41
2012년 6월 7일 18시 41분
입력
2012-06-07 18:36
2012년 6월 7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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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저녁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2프로야구 한화와 롯데의 경기 앞두고 전날 사구로 벤치클리어링을 한 한화 타자 김태균과 롯데 김성배와 화해의 인사를 했다. 두사람 뒤에 있던 홍성흔이 김태균의 배트를 빼앗아 김태균의 엉덩이를 때리며 일본을 다녀 오더니 감이 떨어져 1년 선배인 성배를 몰라본다며 복수(?)를 하고 있다.
대전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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