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전 SK 와이번스걸 클리나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위 SK는 첫 선발승에 도전하는 허준혁을 공동 5위 삼성은 시즌 7승에 도전하는 장원삼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문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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