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 칸타타여자오픈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6월 11일 03시 00분


정혜진(우리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했다. 정혜진은 10일 제주 롯데스카이힐CC(파72)에서 끝난 롯데 칸타타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정상에 올랐다. 3연승을 노렸던 김자영(넵슨)은 2타를 잃어 공동 7위(2언더파 214타)로 마쳤다.
#정혜진#칸타타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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