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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성악가 조수미 예언 적중…“디 나탈레 넣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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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09:27
2012년 6월 11일 09시 27분
입력
2012-06-11 08:57
2012년 6월 11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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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유로 2012에서 ‘예지력’을 발휘했다.
이탈리아에서 오랜 유학 경험이 있는 조수미는 ‘아주리군단’의 팬이자 프란체스코 토티(AS로마)의 팬으로 알려있다. 조수미는 11일(한국 시각) 열린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경기를 지켜보며 트위터로 이탈리아를 응원했다.
조수미는 경기 전 ‘악마의 재능’ 투톱 마리오 발로텔리(맨체스터 시티)와 안토니오 카사노(AC밀란)를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유벤투스)과 함께 언급하며 “나는 이탈리아를 응원한다!”라고 썼다.
하지만 발로텔리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프란델리씨, 내가 당신이라면 나는 디 나탈레를 후반에 넣겠어”라고 비판을 가했다. 조수미는 발로텔리의 플레이에 실망이 컸던 듯 “발로텔리는 머리 스타일이나 바꾸러 가라”라고 짜증섞인 반응을 보였다.
조수미의 트위터를 보기라도 한 듯, 이탈리아 대표팀의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은 후반 10분 발로텔리 대신 안토니오 디 나탈레를 교체 투입했다. 그리고 디 나탈레는 들어간지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대에 부응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후반 19분 세스크 파브레가스(FC바르셀로나)에 동점골을 허용, 스페인과 1-1로 비겼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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