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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심판에게 항의하는 양승호-김진욱 감독…‘무슨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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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21:39
2012년 6월 14일 21시 39분
입력
2012-06-14 21:35
2012년 6월 14일 2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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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무사 1루에서 롯데 전준우의 몸에 맞는볼때 양팀 감독이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전날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롯데는 신예 진명호를 4연패 탈출에 성공한 두산은 김승회를 각각 선발로내세웠다.
사직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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