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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구자철, 연예인들 속에서도 돋보이는 조각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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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4:00
2012년 6월 21일 14시 00분
입력
2012-06-21 13:57
2012년 6월 21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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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이 연예인들과 함께 있어도 돋보이는 조각미남임을 입증했다.
구자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드림 촬영! 생각보다 길어진 촬영시간. 많이 피곤했지만 내 생각이 잘 전달됬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구자철로서는 첫 예능 출연.
사진에서 구자철은 KBS '두드림‘ 진행자인 노홍철-김C-이해영-김용만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방송인들과 함께 한 자리임에도 밝은 얼굴의 구자철의 잘생긴 얼굴은 후광이 비치는 듯 하다.
누리꾼들은 “역시 잘생겼어”, “오 두드림 나가셨네요”, “지상파 평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자철의 출연분은 7월중 방영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자철은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카라의 박규리-니콜과의 인증샷은 올리지 않았다.
구자철은 다음 시즌까지는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계속 뛰게 됐다.
사진출처|구자철 트위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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