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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아쉬운 주심, 배트걸이 오기를 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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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20:28
2012년 6월 22일 20시 28분
입력
2012-06-22 20:11
2012년 6월 22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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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배트걸이 안오고 마스코트가 오자 주심이 실망한듯 배트걸 앉은 곳을 쳐다보고 있다.
동아일보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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