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호심배 아마선수권 2연패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6월 23일 03시 00분


슈퍼 여고생 골퍼 김효주(대원외고 2년)가 제10회 호심배 아마추어선수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김효주는 22일 전남 화순CC(파71)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는 뒷심으로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9월 세계선수권 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 대회에서 김효주가 우승하면서 최근 논란이 된 일본프로투어 진출보다는 아마추어 잔류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
#스포츠 단신#골프#김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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