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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이용훈 달래러 그라운드 위까지 뛰어나온 양승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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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4 20:21
2012년 6월 24일 20시 21분
입력
2012-06-24 20:12
2012년 6월 24일 2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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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프로야구 LG와 롯데 경기에서 롯데 선발 투수 이용훈이 8회말 1사 후 LG 타자 최동수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퍼펙트가 깨지자 양승호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배터리를 진정 시키고 있다.
잠실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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