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감독, KCC와 3년 연봉 4억2000만원 재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6월 29일 11시 04분


프로농구 KCC가 허재(47) 감독과 재계약했다고 29일 밝혔다.

허 감독의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연봉은 4억2000만원으로 알려졌다.

2005년부터 KCC의 지휘봉을 잡은 허재 감독은 7시즌 동안 KCC에 두 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한 번의 준우승을 안기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허재 감독과 함께 KCC를 이끈 천정렬 코치도 계약 기간 3년, 연봉 1억3000만원에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추승균도 계약 기간 3년, 연봉 1억1000만원에 새롭게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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