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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2 결승, 스페인-이탈리아 “또 한 번 명승부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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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16:31
2012년 6월 29일 16시 31분
입력
2012-06-29 16:23
2012년 6월 29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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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 조별 예선 당시 스페인-이탈리아 (사진= 중계 영상 캡처)
‘유로 2012 결승’
‘전차군단’ 독일은 이탈리아의 ‘빗장수비’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탈리아는 독일을 2-1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라 스페인과 못다 한 승부를 겨루게 됐다.
29일(한국시각) 새벽에 치러진 유로 2012 이탈리아와 독일의 준결승전은 ‘악동’ 발로텔리의 2골에 힘입어 이탈리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최종 결승전에 오른 이탈리아는 스페인과 맞붙는다. 앞서 예선 조별리그 C조 첫 경기에서 유로 2012 최고의 명경기를 펼쳤던 두 팀이 다시 결승전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당시 두 팀의 경기에 붙여졌던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는 타이틀이 현실이 된 것. 조별 예선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오는 2일 결승전에서 진정한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 두 팀의 경기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결승전이라는 이유 말고도 다양하다.
세밀한 패스를 앞세운 공격축구를 선보이는 스페인과 촘촘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허점을 파고드는 이탈리아의 대결은 경기를 보는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카시야스와 부폰, 사비와 피를로, 토레스와 발로텔리 등 각 포지션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격돌한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많은 네티즌들이 스페인의 우세를 점치고 있지만 이탈리아와 독일의 경기를 본 후 네티즌들은 이탈리아가 우승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밝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탈리아-독일전에서 이탈리아는 독일이 우세할 것이라는 예상을 보란 듯이 깨부쉈기 때문이다. 노장 피를로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악마의 재능’ 발로텔리가 재활약을 해주면서 팀에 활기가 돌고 있는 것.
이에 반해 스페인은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런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로 2012 결승’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정말 누가 이길지 모르겠다. 최고의 명승부가 또 나올 듯”, “7월 2일만 기다리고 있다. 너무 기대된다”,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다. 잠을 못 자더라도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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