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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혜진 섹시 시구, “타자들은 무조건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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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03:10
2012년 6월 30일 03시 10분
입력
2012-06-30 03:07
2012년 6월 30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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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 (스포츠동아 DB)
한혜진 시구에 수많은 남성 네티즌들이 탄성을 질러댔다.
모델 한혜진이 29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화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
한혜진은 시구 연습을 상당히 많이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류현진의 팬인 것으로 유명하다.
아울러 한화 유니폼 바지가 상당히 타이트해 한혜진은 각선미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모델 다운 포스에 수많은 야구 팬들이 넋을 놓은 것.
한혜진 시구 연습 장면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한혜진 시구 장면을 담은 사진들이 올라왔고 뭇 남성 네티즌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네티즌들은 “이보다 더한 섹시 시구는 없다”, “모델 한혜진의 시구가 걷는 것만큼 시원하네요”, “유니폼만 입었을 뿐인데 할 말을 잃었다” 등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한혜진이 진짜 투수라면 찰나를 다투는 타자 입장에서는 무조건 삼진을 당할 수 밖에 없다”면서 “몸매에 넋을 놓았는데 공을 어떻게 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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