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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치어리더, 끝장 각선미에 男心 잡는 깜찍 손짓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7-03 21:54
2012년 7월 3일 21시 54분
입력
2012-07-03 21:43
2012년 7월 3일 2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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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3연패로 2위 SK는 윤희상을 반게임차 3위 롯데는 부상에서 복귀한 고원준을 선발로 내세웠다.
사직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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