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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직장인들, 올림픽 수영·양궁 가장 기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05 10:14
2012년 7월 5일 10시 14분
입력
2012-07-05 09:29
2012년 7월 5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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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런던올림픽에서 메달 기대를 많이 하는 종목으로 수영과 양궁을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588명을 상대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하는 종목'(복수응답)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이처럼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응답자의 61.1%가 수영을 선택했으며 양궁은 60.4%가 선택했다.
태권도(39.5%), 축구(35.9%), 배드민턴(27.4%), 역도(24.7%), 유도(21.1%), 체조(20.9%) 등도 메달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기대를 하는 이유로는 '특출한 선수가 있기 때문'(55.4%), '한국이 꾸준히 잘해온 종목이기 때문'(55.3%), '다른 종목에 비해 유명한 선수가 많기 때문'(19.2%) 등을 들었다.
올림픽 경기 응원을 함께하고 싶은 인물로는 유재석(6.1%), 김태희(5.8%), 이승기(5.6%), 김연아(4.3%), 아이유(4.1%) 등을 선택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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