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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임창용 팔꿈치 수술…완치에 1년 전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06 09:37
2012년 7월 6일 09시 37분
입력
2012-07-06 09:02
2012년 7월 6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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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뛰는 투수 임창용(36)이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았다.
야쿠르트 구단은 5일 "임창용이 군마현 다테바야시시의 병원에서 오른쪽 팔꿈치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다"고 밝혔다.
구단은 임창용이 완전히 몸을 회복하는데 약 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임창용은 지난달 22일 나가노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팔꿈치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임창용은 5-2로 앞선 8회말에 등판, ⅔이닝 동안 볼넷 한 개와 안타 2개를 내주고 이닝을 마치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계속 팔꿈치에 이상을 느껴 정밀검사를 받았고, 오른쪽 팔꿈치 위쪽의 인대가 끊어진 것으로 드러나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2008년 일본에 진출한 임창용은 계속 야쿠르트에서 뛰면서 '수호신'으로 명성을 떨쳐 왔다.
올해는 임창용이 야쿠르트와 다시 맺은 '2+1년 계약'의 두 번째 해이다.
하지만 이번 수술로 올 시즌을 일찌감치 접은 만큼 임창용은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로 풀릴 가능성이 커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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