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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홍명보호’ 부상 암초… 장현수 부상에 김기희 대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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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7-13 09:43
2012년 7월 13일 09시 43분
입력
2012-07-12 17:03
2012년 7월 12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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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희.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홍명보호가 ‘부상 암초’를 만났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중앙 수비수 장현수(FC도쿄)의 무릎 부상이 심해 김기희(대구FC)를 대체 선수로 뽑는다고 밝혔다.
올림픽 대표팀은 최종 엔트리를 발표하기 전 중앙 수비의 핵으로 거론됐던 홍정호(제주)가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 데 이어 홍정호 대체자로 발탁된 장현수까지 부상당해 두 번째 대체 선수를 기용하게 됐다.
장현수는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부터 꾸준히 홍 감독의 낙점을 받은 이른바 '홍명보의 아이들'이다. 중앙부터 측면까지 수비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 능력이 돋보였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 암초에 부딪쳤다.
대체 선수 김기희는 지난달 시리아와의 평가전 때 헤딩으로만 2골을 뽑아낸 '골 넣는 수비수'.
2011년 데뷔한 김기희는 187㎝-80㎏으로 중앙 수비수 겸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올림픽팀은 14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른 뒤 15일 오후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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