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급자들 한 수 위 기량으로 선전 일요일 대거 결승 진출 이변 예상 승급자들은 상급 강자 만나 고전
1일 하반기 등급심사 발표 후 광명, 부산, 창원에서 총 93 경주가 열렸다. 결과는 예상대로 상위 등급에서 내려온 강급자들이 선전을 펼쳤고, 반대로 승급자들은 막강한 상급 강자들을 만나 고전을 했다.
지난 주 광명, 부산, 창원경주에 출전한 강급자들은 승률 50%, 연대율 70%, 삼연대율 82%로 강세를 보였다. 평균배당을 살펴보면 쌍승 13배, 복승 8배, 삼복승 12배로 올해 평균인 쌍승 24배, 복승 12배, 삼복승 21배보다 대폭 낮았다. 강급자를 위주로 나머지 착순을 찾는 저배당 편성의 영향도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