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전북, 호주 청소년 대표 출신 센터백 윌킨슨 영입
Array
업데이트
2012-07-19 10:30
2012년 7월 19일 10시 30분
입력
2012-07-19 10:28
2012년 7월 19일 10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닷컴]
‘수비력 강화!’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호주 청소년 국가대표출신 중앙수비수 알렉스 윌킨슨(27·DF)을 영입했다.
18일 전북 현대는 이번 시즌까지 호주 A-리그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팀에서 뛰던 중앙수비수 윌킨슨을 이적 영입, 한층 안정된 수비라인을 갖추게 됐다고 발표했다.
윌킨슨은 센트럴 코스트에서 172경기를 뛴 경험이 풍부한 수비수이며, 팀 주장을 4년간 맡을 만큼 리더쉽이 뛰어나다. 2011년에는 중국 무대도 밟으며 동아시아 축구를 이미 경험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윌킨슨은 187cm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앞세워 상대 공격수를 제압하는 전형적 호주 스타일의 센터백으로 대인마크와 공중볼, 넓은 시야가 강점이다.
윌킨슨은 “아시아 최고의 팀 전북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팀의 우승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붓도록 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흥실 감독은 “올 시즌은 경기가 많아 로테이션이 필요하다. 중요한 시점에 훌륭한 선수가 와서 팀 수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라고 기대했다.
윌킨슨은 광저우 헝다로 이적한 중국 대표 출신 미드필더 황보원의 아시아쿼터 자리를 메우게 됐다. 오는 20일(금요일) 전북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국은 광란의 시기”… 머스크, ‘X’에 韓 언급
대학들 “더 못버텨”… 17년째 동결 등록금 잇단 인상
이재명 “최상목 제2 내란행위, 책임 물어야”… 野 “7일 직무유기 고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