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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연소’ 정민철 코치 ‘어린 값 하네’… ‘130km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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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7-21 00:25
2012년 7월 21일 00시 25분
입력
2012-07-20 20:14
2012년 7월 20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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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2군 투수코치 정민철의 현역 시절 투구 모습. 스포츠동아DB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던 시절 에이스로 활약하며 한국 프로야구를 호령했던 정민철 한화 2군 투수코치의 현역 선수 못지않은 투구가 화제다.
정 코치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일 레전드매치 2012에서 선동열 KIA 타이거즈 감독, 조계현 LG 트윈스 코치에 이어 3회 마운드에 올랐다.
사실 정 코치는 3년 전인 지난 2009년 은퇴했지만 이제 막 40대에 접어들만큼(1972년생) 한국 대표팀 선수 중 가장 나이가 적다.
때문에 이미 다른 투수에 비해 뛰어난 투구가 예상되기는 했지만 실제 피칭은 상상 이상이었다.
어렵지 않게 시속 130km 이상의 공을 던졌고, 투구 폼 또한 매우 안정적이었다. 무실점 투구는 어찌 본다면 당연한 것.
자신의 몫을 다 한 정 코치는 4회 마운드를 비슷한 시기 빙그레와 한화에서 같이 활약한 한용덕 코치에게 넘겼다.
정 코치는 지난 1992년 빙그레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해 2009년까지 16년 간(2000~2001년 일본 진출 기간 제외) 총 393경기에 등판해 161승 128패 10세이브와 3.5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또한 60완투 경기와 20완봉승은 정 코치의 뛰어난 완투 능력을 증명해주는 수치. 2394 2/3이닝 동안 1661 탈삼진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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