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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원FC, ‘루마니아 특급’ 지쿠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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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7-24 10:02
2012년 7월 24일 10시 02분
입력
2012-07-24 09:59
2012년 7월 24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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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강원FC가 ‘루마니아 특급’ 지쿠를 6개월간 임대영입하기로 포항과 합의했다.
지쿠는 인터밀란(이탈리아)-디나모 부쿠레슈티(루마니아)-CSKA소피아(불가리아) 등 유럽 명문클럽을 두루 거친 루마니아 대표 출신의 특급 골잡이다.
김학범 감독이 여름이적시장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원한 선수가 바로 지쿠였다. 김학범 감독은 지쿠가 유럽에 적을 두고 있던 당시부터 눈여겨봤다. 무엇보다 빼어난 위치선정과 이를 골로 연결시키는 결정력을 높이 평가했다.
지쿠는 현재 루마니아 A대표팀에서 12경기 1골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 포항에서는 15경기에 나서 6골을 터뜨렸다. 지쿠의 이번 임대 합류로 김은중-웨슬리로 대표되는 강원의 공격축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강원FC는 근성의 풀백 전재호도 함께 영입했다.
2002년 성남에서 데뷔한 전재호는 김학범 감독(당시 성남 수석코치)과 함께 두 개의 우승컵을 든 뒤 2004년 신생팀이던 인천으로 이적, 창단멤버로 활약했다. 2003년에는 당시 국가대표팀 사령탑이던 코엘류 감독 눈에 띄며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다.
전재호는 신장(168cm)이 작지만 악착같은 투지가 돋보이는 풀백이다. 올시즌 오재석, 이상돈, 백종환 등 기존 측면수비수들의 경장으로 고생한 강원으로선 K리그에서 11시즌 249경기를 출장한 베테랑 전재호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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