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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공서영 아나운서, 착 달라붙는 원피스로 섹시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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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15:14
2012년 7월 25일 15시 14분
입력
2012-07-25 15:09
2012년 7월 25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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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근 XTM으로 이적한 공서영 아나운서가 첫 방송에서 아찔한 섹시룩을 선보였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올스타전 직후 방송된 '워너비 스페셜'에서 이적 후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후반기 첫 경기가 있었던 24일,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에서 첫 선을 보인 것.
이 방송에서 공 아나운서는 몸에 착 달라붙는 보라색 원피스로 넘볼 수 없는 섹시미를 과시했다. 목 부분이 홀터넥으로 처리돼 공 아나운서의 쇄골이 아찔하게 노출됐고, 탁자 아래로는 공 아나운서의 아찔한 각선미도 드러났다.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공서영 꺼 봐야겠다”, "연예인 출신답네요", “눈빛에 녹아내릴 것 같다”, “다른 방송사 분발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2일 KBS N을 퇴사한 뒤, 24일부터 XTM ‘베이스볼 워너비’의 진행에 나섰다.
사진출처|베이스볼 워너비 방송 캡쳐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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