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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승엽, 10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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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21:27
2012년 7월 26일 21시 27분
입력
2012-07-26 21:21
2012년 7월 26일 2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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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민 타자' 이승엽(36·삼성 라이온즈)이 10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의 금자탑을 세웠다.
이승엽은 26일 대구 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서 1회 우전 안타에 이어 8회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쳐내며 시즌 100개째 안타를 기록, 지난 1995년 데뷔 이래 10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달성했다.
10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는 마해영(은퇴), 장성호(한화), 양준혁(은퇴), 박한이(삼성)에 이은 역대 5번째다. 이승엽은 1995년 104안타를 시작으로 97년 170안타, 2002년 165안타를 쳐내는 등 홈런 뿐만 아니라 안타에서도 한국 야구의 한 획을 그었다.
이승엽의 한 시즌 최다 안타는 1997년에 기록한 170개다. 한 경기 최다 안타는 5개로 1997년 5월 16일 대구 롯데전, 1997년 9월 11일 대구 현대전, 1999년 5월 19일 대전 한화전까지 통산 3차례 기록했다.
이날 2안타로 이승엽은 통산 1400안타에도 단 14개를 남기게 됐다.
이승엽은 8회 타석에서 안타 직전 우측으로 대형 파울홈런을 날려 500홈런과 시즌 100안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던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삼성은 SK에 8-1로 승리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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