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12]‘얼짱 역도 선수’ 사만다 라이트 화제… ‘미모는 금메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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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30일 22시 50분


미국 여자 역도 선수 사만다 라이트(22)가 모델 못지않은 외모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사만다는 탄탄하게 균형 잡힌 몸매와 역도 선수라고는 믿기 힘든 미모로 전 세계 남성 스포츠 팬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금발 머리와 푸른 눈동자, 오똑한 콧날, 갸름한 얼굴형 등 서양 미녀의 조건을 모두 지녔다. 사만다의 미모는 역도 팬 사이에서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예쁜 역도선수'라고 불릴 만큼 유명하다.

국내 네티즌들은 "역도 선수치고 예쁘다는 거니까", "내 눈엔 장미란 선수가 더 예쁜데", "외모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쓰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체조 교사로 일했던 사만다는 지난해 역도 선수로 전향, 53㎏ 선수로 활동하며 미국 역도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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