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런던 2012]미국 여자축구, 日 누르고 올림픽 3연패 위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0 05:42
2012년 8월 10일 05시 42분
입력
2012-08-10 05:21
2012년 8월 10일 05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여자 축구가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 올림픽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2 런던올림픽 결승전에서 칼리 로이드의 두 골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미국은 이로써 2004 아테네 대회와 2008 베이징 대회에 이어 올림픽 3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미국으로서는 또 지난해 일본과 치른 독일 여자월드컵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는 점에서 기쁨 두 배 였다. 미국은 당시 전후반과 연장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3으로 무릎을 꿇어 일본에 우승컵을 내준바 있다.
미국은 전반 8분 만에 로이드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한 뒤 후반 9분 또 다시 로이드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예감했다. 일본은 후반 18분 오기미 유키가 만회골을 넣으며 한 골 차로 따라붙었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지난해 월드컵에 이어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 일본은 미국에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 올림픽 최고 성적표를 받아드는데 만족해야 했다. 이전 대회까지 일본 여자 축구가 올림픽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2008 베이징 대회 때의 4위였다.
한편 앞서 열린 동메달결정전에서는 캐나다가 프랑스를 1-0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부터 올겨울 최강 한파… 서해안 지역 최대 40cm 폭설
‘협상의 역설’… 휴전 논의중 공습에 가자 200여명 사망
경찰 “2차 尹체포 집행때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은 체포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