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추신수, 시즌 14호 홈런 폭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16 14:14
2012년 8월 16일 14시 14분
입력
2012-08-16 13:36
2012년 8월 16일 13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열흘 만에 다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8회 초 2사 1, 2루의 찬스에서 제이슨 이스링하우젠을 상대로 중월 3점 홈런을 쳤다.
클리블랜드가 1-8로 크게 뒤진 상황에서 잭 한나한의 안타와 제이슨 킵니스의 볼넷으로 만든 찬스를 추신수는 놓치지 않았다.
이스링하우젠의 시속 142㎞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때려 가운데 담장을 살짝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지난 6일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나온 솔로 홈런 이후 열흘 만에 터진 홈런포다.
3타점을 추가한 추신수는 시즌 타점을 47타점으로 늘렸다.
추신수는 다른 타석에서는 안타를 더하지 못했다.
1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선발투수 어반 산타나의 시속 134㎞짜리 슬라이더에 삼진을 당했다.
0-6으로 뒤진 4회초 1사 1루에는 볼넷을 골라 기회를 이어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가 한 점을 따라잡은 6회초 1사 이후 2루에 주자를 두고 다시 나왔으나, 2루 땅볼로 물러났다.
3타수 1안타, 볼넷 1개를 기록한 추신수는 타율을 0.284로 약간 끌어올렸다.
전날 4경기 무안타의 침묵을 깬 이후 이틀 연속 안타로 타격 감각을 이어갔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에인절스에 4-8로 패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베이조스의 트럼프 구애 “멜라니아 다큐 제작”
‘방통위 3인 이상돼야 의결’ 개정안 野주도 과방위 통과
쌍특검법 내일 본회의 재표결… 9일엔 비상계엄 사태 등 현안질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