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인형 옆 밀착포즈 ‘곰인형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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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4일 13시 36분


[동아닷컴]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18·세종고)가 감출 수 없는 귀여움을 뽐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메인 사진을 바꿨다. 런던올림픽 기간 중 런던 시내 한 가게에서 대형 곰인형에 안긴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손연재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영락없는 ‘미녀 여고생’의 미모를 선보였다.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는 또 다른 매력.

누리꾼들은 “손연재는 정말 예쁜 듯”, "4년 뒤엔 꼭 메달 따길“, ”성격도 귀여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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