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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4관왕 노리던 피스토리우스, 첫 종목에서 은메달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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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3 08:40
2012년 9월 3일 08시 40분
입력
2012-09-03 08:32
2012년 9월 3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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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피스토리우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당시 모습. 동아일보DB
‘블레이드 러너’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6·남아공)가 2012 런던 패럴림픽 첫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지 못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피스토리우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올림픽 파크 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 패럴림픽 육상 남자 T44(절단 및 기타 장애) 200m 결승에서 21초5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 역시 대단한 것이지만 비장애 선수와도 경쟁하는 피스토리우스였기에 이번 결과는 이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브라질의 알란 올리베이라. 피스토리우스에 0.07초차로 앞선 21초45의 남아메리카 기록으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예선에서 21.30의 세계 신기록을 세운 피스토리우스는 예선 성적 1위로 결선에 올랐지만 아쉬운 패배를 당해야 했다.
피스토리우스는 4년 전 2008 베이징 패럴림픽 100m, 200m, 400m에서 금메달을 따내 장애인 체육의 슈퍼스타로 떠오른바 있다.
당초 피스토리우스는 이번 대회에서 100m, 200m, 400m, 400m 계주에서 우승해 4관왕을 목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후 피스토리우스는 "불공정한 경기였다"며 억울해 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의 의족 길이가 규정에 비해 길었다는 것.
하지만 의족 길이를 제외하면 브라질의 올리베이라는 좋은 선수라며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를 칭찬하는 것 역시 잊지 않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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