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호날두, 2골 넣고도 No 세리머니… 이유는 ‘팀 동료와 불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3 15:25
2012년 9월 3일 15시 25분
입력
2012-09-03 15:17
2012년 9월 3일 15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 경기에서 2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레알 마드리드) 골 세리머니를 하지 않은 이유는 팀 내 불화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호날두는 3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그라나다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전혀 기뻐하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세리머니를 하지 않으며 경기를 지켜본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경기 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혀 행복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히며 불화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이어 스페인의 한 매체를 통해 ‘호날두가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을 직접 만나 이적 요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기에 이르렀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팀 내에서 따돌림을 받아 이적 결심을 굳힌 채 클럽 회장을 만났다는 것. 최근 호날두와 다른 마드리드 선수간의 사이는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이적해오면서 예전의 명성을 다시 찾아갔다. 이러한 호날두의 불만과 팀 동료와의 사이 등 여러 가지 갈등 상황에 대처하는 마드리드 수뇌부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정원수]尹만 예외일 수 없는 ‘내란죄 수사 원칙’
“경호처, 尹체포 저지때 간부 아닌 사병도 동원”
저염식도 짜게 느껴지는 스푼, 요람이 아기 심장 체크… 일상속 AI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