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진규, 기성용에 동병상련 위로 “네가 아마추어면 형은 K3 리거”
Array
업데이트
2012-09-12 12:02
2012년 9월 12일 12시 02분
입력
2012-09-12 11:59
2012년 9월 12일 11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닷컴]
FC 서울의 수비수 김진규(28)가 후배 기성용(23·스완지시티)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김진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런 걸로 아마추어면 형은 K3리그 나가고 있다”라며 “힘내서 영국 가서 잘 하슈”라고 격려했다.
기성용이 출전한 한국 월드컵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에서 부진한 경기 속에 2-2로 비겼다. 특히 기성용은 자살골까지 넣어 아쉬움이 더했다.
김진규의 위로는 기성용이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오늘 경기는 내 실수로 인해 흐름이 바뀌었다. 집중하지 못한 내가 계속 생각난다”라며 “자책이 아닌 반성, 아마추어 같았던 나를 다시 점검하자”라는 글에 대한 대답이다.
김진규 또한 오랜 시간 국가대표 수비수로 뛰며 많은 마음고생을 해온 만큼 후배 기성용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루만져준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학들 “더 못버텨”… 17년째 동결 등록금 잇단 인상
[속보]北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한국은 광란의 시기”… 머스크, ‘X’에 韓 언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