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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국내 첫 女조교사 이신영 ‘인간극장’ 출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9-14 07:00
2012년 9월 14일 07시 00분
입력
2012-09-14 07:00
2012년 9월 1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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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마사상 처음이자 유일한 여성 조교사인 이신영(30·사진)씨가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한다. 2001년 최초 여자기수로 데뷔한 이씨는 2011년 기수생활을 마치고 조교사가 됐다. 현재 서울경마공원 14조를 맡고 있는 이씨는 데뷔 7개월 만에 말레이시아 특별경주에서 우승하는 등 조교사로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씨의 삶을 조명한 ‘이 여자가 사는 법’ 5부작은 17일부터 21일까지 오전 7시 50분에 방영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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