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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장 바뀐’ 넥센, ‘김성갑 체제’로 LG에 1-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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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18 22:35
2012년 9월 18일 22시 35분
입력
2012-09-18 21:16
2012년 9월 18일 2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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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앤디 벤헤켄과 서건창이 김성갑 감독 대행에게 첫 승을 선물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다.
넥센은 선발투수 밴헤켄이 8회까지 6피안타 무실점으로 LG타선을 제압했다. 사사구도 단 1개. LG 역시 선발 레다메스 리즈가 불 같은 강속구를 뿜어내며 넥센 타선을 꽁꽁 묶었다.
하지만 넥센은 6회초 서건창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 득점권 찬스를 만들어냈다. 이어 리즈의 견제구가 빠지며 3루까지 안착. ‘해결사’ 강정호의 깔끔한 적시타가 이날의 결승점을 만들어냈다.
강정호는 이어진 이성열의 타석에서 2루를 훔친 뒤 김민우 타석에서는 초구에 3루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시즌 20번째 도루를 채움과 동시에 역대 34번째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LG는 3회말 무사 2루에서 오지환의 번트 미스 아웃을 시작으로 14타자 연속 아웃을 당하는 등 벤헤켄의 호투에 철저하게 눌렸다.
7회말에는 2사 후 이병규(9번)가 2루타를 쳐냈지만 후속 정의윤이 삼진당했다. 8회말에는 오지환과 이진영의 연속 안타로 2사 1,3루 찬스가 찾아왔지만, 박용택이 범타로 물러났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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