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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탁구영웅’ 유승민, 아들 성혁과 다정샷 ‘같은 모자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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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20 11:18
2012년 9월 20일 11시 18분
입력
2012-09-20 11:15
2012년 9월 20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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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위)과 아들 성혁
[동아닷컴]
유승민(30·옥스하우젠)이 아들 성혁군과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유승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빠와 아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승민과 성혁은 마치 천사를 연상시키는 날개가 달린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었다. 만면에 아빠미소를 띄운 유승민과 귀여운 아들 성혁의 밝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대박이(유성혁의 아명) 대박 이쁘네요’, ‘성혁이 너무 귀여워요’, ‘아빠랑 아들이 붕어빵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민은 현재 원 소속팀 삼성생명을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의 리부에르 옥스하우젠과 1년 계약을 맺고 임대 선수로 뛰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유승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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