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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노송’ 김용수(52) 중앙대학교 감독이 프로 무대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김 감독은 최근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이 끝나면 연수를 다녀온 뒤 다시 프로 무대에 도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창단 23년째를 맞는 LG 트윈스의 유일한 영구결번(41번)이자 100승-200세이브를 기록한 한국프로야구(KBO)의 레전드다.
김용수 감독의 인터뷰는 오는 21일 발간되는 ‘더그아웃 매거진’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더그아웃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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