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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시티, 크롤리타운에 3-2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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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26 09:28
2012년 9월 26일 09시 28분
입력
2012-09-26 08:55
2012년 9월 26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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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기성용(23)이 풀타임 활약을 선보이며 소속팀 스완지시티를 2012 캐피털원컵 16강으로 이끌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는 2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크롤리의 브로드필드에서 열린 크롤리타운와의 캐피털원컵 3라운드(32강)에서 후반 추가시간 개리 몽크의 헤딩 역전골로 3-2 신승을 거뒀다.
기성용의 풀타임 출전은 22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 이어 이번 시즌 2번째. 기성용은 중앙수비수로 출전해 안정된 수비력을 보였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27분 상대진영 왼쪽에서 미구엘 미추가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에 크롤리시티의 조시 심프슨에 동점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17분 호프 애크팬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하며 패배 위기에 직면했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29분 프리킥 상황에서 대니 그래엄의 헤딩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몽크가 코너킥을 헤딩 결승골로 연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선덜랜드는 3부리그 밀턴 킨즈 돈즈(MK 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리 캐터몰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우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지동원은 교체명단에만 이름을 올렸을 뿐 출전하지 못했다.
첼시는 울버햄튼(2부)을 상대로 폭발적인 골 세례를 퍼부은 끝에 6-0 대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올시즌 리그 우승후보인 맨체스터 시티는 주전급 대부분을 제외한 벤치 멤버로 애스턴 빌라와 맞붙어 연장 혈투 끝에 2-4로 역전패, 탈락했다. 에버턴도 리즈 유나이티드(2부리그)에 1-2로 패해 역시 32강에서 좌절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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