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은 지난 헤타페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이번 그라나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또한 스페인 프로축구리그 연맹은 지난 시즌부터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일부 경기를 낮시간대에 치른다. 이번 그라나다전이 그 중 하나로 경기가 스페인 현지 시간으로 점심시간에 열린다. 국내 시청자들은 새벽이 아닌 추석 당일 이른 저녁에 박주영의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
박주영의 셀타 비고와 그라나다의 2012-13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 경기는 추석 당일인 오는 30일(일) 저녁 6시 50분(한국시간)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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