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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A]“공이 무서워” 두산의 악몽…프로야구 명장면
채널A
업데이트
2012-10-02 01:13
2012년 10월 2일 01시 13분
입력
2012-10-01 22:47
2012년 10월 1일 2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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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타자는
투수가 던진 공에 맞고
운이 없으면
자신이 친 타구에도 맞습니다.
또 수비할 때
공이 무서워 피하기도 합니다.
.
프로야구 명장면,
정일동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공이 무서워” 두산의 악몽…프로야구 명장면
[리포트]
투수의 빠른 공이 김현수를 강타,
그대로 쓰러집니다.
맞기 전부터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바로 다음 날은 더 놀랍니다.
리즈의 광속구. 십년감수했는데요.
일단 사는 게 먼저...
큰 일 날뻔 했습니다.
운이 없으면 이럴 때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순간...
정수빈의 타구가 하필
자신의 얼굴을 직접 때리고 말았습니다.
가끔은 수비할 때도 공이 무섭습니다.
3루수 피하고 유격수 놓치고.
어떻게 이런 일이...차마 쳐다볼 수가 없습니다.
공이 불빛에 들어가면서 벌어진 해프닝.
두산의 잊고 싶은 악몽이었습니다.
---
그런가하면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번트를 댔는데 타자가 아웃, 무슨 일일까요?
공이 튀어오르자 피하지 않고 헤딩슛.
믿기 힘든 자살골이었습니다.
---
몸개그의 달인 박석민이 뭔가 보여줍니다.
3루에서 아웃같은데 세이픕니다.
알고봤더니 타이밍은 완벽한데 괜히 땅만 짚고
태그를 안했습니다.
확실한 세이프...포수가 화날만했습니다.
미워할 수 없는 귀염둥이 박석민이었습니다.
---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와
그림같은 다이빙 캐치...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프로야구 정규레이스가
마지막 열기를 토해냅니다.
채널A뉴스 정일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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