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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시내티, 철벽 마운드+타선 폭발 ‘완벽한 승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8 14:48
2012년 10월 8일 14시 48분
입력
2012-10-08 14:28
2012년 10월 8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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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승리였다. 신시내티 레즈가 NLCS(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신시내티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NLDS(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9-0으로 승리했다.
승리의 주역은 선발 투수 브론슨 아로요(35)였다. 아로요는 7이닝을 투구하며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타선 역시 브랜든 필립스(31), 조이 보토(29), 라이언 하니건(32)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며 아로요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에 비해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아로요에게 단 1안타만을 때려냈고, 이후에도 단 1안타만을 추가하는 빈공을 보이며 홈에서 2연패했다.
이번 시즌 유력한 내셔널리그 MVP 후보 중 한 명인 샌프란시스코의 포수 버스터 포지는 2개의 볼넷을 얻어내기는 했지만, 안타를 때려내는데는 실패했다.
이로써 신시내티는 원정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둔 뒤 홈구장인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 파크로 떠나게 됐다.
양 팀의 3차전은 10일 열리며 선발 투수는 샌프란시스코가 라이언 보겔송(35)을, 신시내티가 호머 베일리(26)를 예고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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