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 신한동해오픈서 데뷔 첫승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0월 15일 03시 00분


한국 남자 골프의 기대주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한동해오픈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휘는 14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재미교포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지키며 승리했다. 우승 상금은 2억 원.
#김민휘#신한동해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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