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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축구대표팀, 수적 우위에서도 ‘테헤란 징크스’ 못 깨… 이란에 0-1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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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0-17 14:55
2012년 10월 17일 14시 55분
입력
2012-10-17 14:44
2012년 10월 17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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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 이란 경기 내용 (출처= 네이버 스포츠 캡처)
‘테헤란 징크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란 원정 무승의 굴욕적인 기록을 이어갔다. ‘테헤랑 징크스’가 또 발목을 잡은 것.
17일 새벽(한국시각)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란에 0대1로 패했다.
특히 우리나라 축구팀은 후반 9분 쇼자에이의 퇴장으로 10명의 선수만 뛰게 된 이란을 상대로도 이렇다 할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패해 국내 축구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줬다.
하지만 경기 전반전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반 30분 오범석의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보경이 헤딩슛으로 이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이어 5분 뒤 기성용의 프리킥을 김신욱이 헤딩 슛으로 연결했지만 실패하기도 했다.
후반전에서 우리나라는 이란 선수의 퇴장으로 유리한 고지에 올랐지만, 이란의 적극적인 수비에 힘을 못 추리다 결국 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네쿠남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대1로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한국은 이란 원정 무승(2무 3패) 징크스를 이어갔지만 , 최종 예선 성적은 2승 1무 1패 승점 7점으로 조 1위를 지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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