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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후배’ 최희-공서영-전현무, 폭풍셀카로 친밀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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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07:25
2012년 10월 18일 07시 25분
입력
2012-10-18 07:25
2012년 10월 18일 0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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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최희, 공서영-최희.
[동아닷컴]
KBS N 최희 아나운서가 XTM 공서영 아나운서, 전 KBS 아나운서 전현무와의 폭풍 친분을 과시했다.
최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여차여차 야구장 다녀왔네요. 야구장에서 우연히 만나 더 반가운 전현무 선배님, 그리고 야구를 야구장에서 볼수 없어 슬픈 서영언니. 지금 9회 광고 나가는 타이밍! 저는 슝 회사로 날아와 스탠바이 중입니다"라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최희는 전현무-공서영과 만난 즐거움을 함빡 드러내는 사진을 찍었다. 최희와 공서영은 연신 V(브이)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엄지를 치켜세우며 즐거워하고 있다. 최희는 초근접 촬영도 마다하지 않고 셀카 찍기에 열중이다.
누리꾼들은 "전현무 부럽네", "최희-공서영 완전 예쁘네요", "최희 웃는 얼굴이 순수해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최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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