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2개의 2루타’ 배영섭, 또 쳤다… 절정의 타격감
Array
업데이트
2012-10-25 20:45
2012년 10월 25일 20시 45분
입력
2012-10-25 20:37
2012년 10월 25일 20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5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라이온즈 대 SK와이번스 경기에서 7회말 2사 2루 삼성 박석민 적시타 때 2루주자 배영섭이 홈까지 달려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대구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동아닷컴]
지난해 신인왕을 받은 삼성 라이온즈 배영섭의 방망이가 한국시리즈 2차전 들어 연이은 타점을 쏟아내며 폭발했다.
배영섭은 25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한국 프로야구 2012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뛰어난 타격 감을 과시하며 7회까지 3타점을 올렸다.
반격의 칼을 갈며 잘 던지던 SK 선발 투수 마리오 산티아고를 상대로 3회말 선취점을 만들어내는 중견수 뒤쪽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내더니, 7회말 공격에서도 우중간을 훌쩍 가르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한 것.
사실 배영섭의 시즌 성적은 좋지 못했다. 지난해 신인왕을 차지했지만, 이번 해에는 불과 0.245의ㅣ 타율과 2홈런 34타점에 그친 것.
하지만 최고의 무대라는 한국시리즈에서 완벽하게 제 몫을 해내며 2차전 중반까지 삼성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대로 삼성이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면 MVP로 거론될 정도의 뛰어난 활약.
이러한 배영섭의 활약에 힘입은 삼성은 8회가 진행 중인 현재 SK와의 스코어를 8-3으로 멀찌감치 벌리며 대승을 앞두고 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학들 “더 못버텨”… 17년째 동결 등록금 잇단 인상
85세 펠로시 “10cm 하이힐 안녕” 단화 신었다
[단독]이착륙 시뮬레이션에 없는 콘크리트 둔덕… “기장도 몰랐을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